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이며 니노이 아퀴노 국제공항(NAIA)의 국제 항공편을 위한 주요 관문이기도 합니다.
마닐라(MNL)에서 보라카이 섬으로 가는 방법은 두(2) 가지입니다.
보라카이 공항(MPH)
이 공항이 섬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입니다. 이 공항에서 운영 중인 항공사는 필리핀항공, 세부퍼시픽항공, 에어아시아 및 스카이젯입니다.
칼리보 공항(KLO)
칼리보 공항에서 오시는 여행객은 보라카이 섬으로 가기 위한 출발 지점인 카티클란까지 육상 교통으로 여유 있게 한 시간 반 동안 이동해야 합니다.
자동차로 약 5분 거리를 달리면 카티클란 부두 항구에 있는 리조트의 전용 라운지인 마부하이 센터에 도착하게 됩니다. 마부하이 센터의 리조트 직원이 상쾌한 음료와 몸단장을 할 수 있는 차가운 수건으로 맞이합니다. 무선 인터넷 접속은 투숙객 전용입니다.
마부하이 센터에서 투숙객을 고속 모터보트로 안내한 후 약 15분 정도 이동하여 바로 리조트로 모십니다. 최대 성인 2인과 만 12세 미만 어린이 2인이 왕복 여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오후 7시에서 오전 7시 사이에 도착하고 출발하는 모든 고속 모터보트 여정에는 객실당 편도 여정마다 추가 요금 PHP 1,000이 부가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