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트라무로스
마닐라의 옛수도인 인트라무로스는
1571년에 건설되어 필리핀의 스페인 통치 시대 유물로 남아
있습니다.
인트라무로스에는 400년 넘게 살아남은
무너진 벽과 수 세기를 이어온 벽, 방어벽, 광장들이
있습니다.
관광지로서의 인트라무로스는 교육적인 측면과
엔터테인먼트의 측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.
산티아고
요새
산티아고 요새는 필리핀에 만연한
스페인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부분입니다. 이 요새는
다양한 국가가 점령했던 웅장한 구조물로, 인트라무로스 시의
일부입니다.
산티아고 요새는 스페인의 군대가 주둔했던
스페인의 근거지였습니다. 이 요새는 죄수들을 수용했던 대규모 지하 감옥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. 제 2차
세계 대전 동안에는 일본인들이 이 요새를 장악했습니다.
이곳은 두꺼운 돌담, 높은 벽, 해자로
견고하게 요새화되어 있습니다. 가장 매력적인 특징 중 하나는 요새의 입구
역할을 하는 아치입니다.
이곳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은 스페인의
전쟁 영웅이었던 José Rizal이 투옥되고 처형되었던 일입니다.
이곳은 그가 감옥에서 처형장으로 마지막 걸음을 떼었던
곳이기도 합니다.
말라까냥
궁/박물관
말라까냥 궁은 필리핀에서 가장 역사적이고 가장
많은 관광객이 찾는 구조물입니다. 1863년 이래로 이곳은
대통령의 공식 거주지가 되었습니다. 궁 관광은 필리핀의 모든 전임 대통령들과
각 대통령의 집권 기간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수집품들을
집중적으로 소개합니다.
코레히도
코레히도는 마닐라 서쪽으로 약 48킬로미터 거리에
위치한 작은 바위섬입니다. 마닐라 만의 입구에 자리한 이 섬의 요새는
제 2차 세계 대전 시 강력했던 일본의 군사력에 맞서 싸운 필리핀과 미국인 병사들의
용맹함을 기리기 위한 기념물로 건립되었습니다.